팬데믹 시대, 인공지능(AI)과 교육

팬데믹 시대, 인공지능(AI)이 ‘뉴노멀’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반대로 전 지구적 위기 상황에서 AI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일찍이 없던 혼란 속에서 새로운 세대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AI 등의 영향으로 2016년에 입학한 초등학생의 65%는 태어날 때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세계 주요 국가들은 AI와 빅데이터 등을 교육 내용에 포함시키며 새로운 미래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급변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20년을 통과하며 자라고 있는 세대는 AI와 빅데이터를 왜,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시사IN〉이 제3회 AI 콘퍼런스(SAIC 2020)를 온라인으로 준비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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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nd Education in the Pandemic Era”

AI is expected to become a standard of New Normal in the Pandemic era. On the contrary, AI is also under fire as it is failing to fulfil its role in the face of global health crisis. In these unprecedented and difficult times, a new generation is emerging.

The World Economic Forum forecasts that 65% of those who entered elementary school in 2016 will have jobs that do not exist today. Against this backdrop, major countries are preparing future strategies where AI and big data are included in their school curriculum.

How should education respond to these rapidly changing circumstances? Why and how should the generations who have experienced year 2020 learn AI and big data? 〈SISAIN〉 is holding the 3rd 〈SISAIN〉 AI Conference (SAIC2020) virtually. Join us to learn and discuss together with renowned experts from home and ab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