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호

데이터오븐 창업자&대표

• 데이터오븐(DataOven) 대표
• 자‧타칭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계의 시조새
• SKT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일하다가 넘버웍스를 창업. 넘버웍스는 소비자들의 사용 행태를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사람 대신 머신이 자동으로 마케팅을 집행해주는 서비스를 개발
• 넘버웍스를 카카오에 매각한 뒤 이 회사에 합류. 카카오의 비즈니스 부문 데이터밸류팀을 이끌면서 광고 랭킹 알고리즘 등을 담당
• 스타트업 투자 및 컨설팅 회사 XYZ벤처파트너스 창업
• 데이블(온라인 사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추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의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활동
•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클로아 CTO(최고기술경영자, 겸직), 동영상 상품 리뷰 플랫폼 인덴트 CDO(겸직)

* 데이터오븐: ‘데이터’와 ‘오븐’을 합성한 회사명으로 ‘데이터를 구워 먹으며 활용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XYZ벤처파트너스가 미래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중심의 업체였다면, 데이터오븐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감독보다 선수로 스타트업의 일을 더 프로페셔널하게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하용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